‘서부지법 폭력 사태’ 피고인 첫 재판 열려

입력 2025.03.10 (21:46)

수정 2025.03.10 (21:52)

지난 1월 발생한 서울서부지법폭력 난입 사태 피고인들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10일) 서울 서부지법에서 열렸습니다.

재판에서 일부 피고인들은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반성의 뜻을 밝혔지만,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피고인들도 있었습니다.

재판부는 국민적 관심이 높은 만큼 신속히 재판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