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윤 대통령 석방 규탄·파면 촉구”

입력 2025.03.10 (21:54)

수정 2025.03.10 (21:57)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찬반 논쟁이 가열되는 가운데,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윤석열 퇴진 부산비상행동이 매일 파면 촉구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부산비상행동은 오늘 오전 부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 구속 취소 청구를 인용한 판결을 규탄한다"며 "즉시 항고를 포기한 검찰 역시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 파면 촉구 집회를 매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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