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경영진, 오늘 법정관리 후 첫 입장 발표 예정

입력 2025.03.14 (06:37)

수정 2025.03.14 (06:44)

홈플러스 경영진이 오늘 기업회생절차 돌입 이후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

김광일 MBK 부회장과 조주연 홈플러스 공동대표는 오늘 오전 10시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엽니다.

홈플러스 측은 "회생절차 관련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홈플러스가 회생절차 신청 직전 채권을 발행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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