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지난해 관광객 96만 명…35%↑”

입력 2025.03.14 (09:09)

수정 2025.03.14 (09:11)

영동군은 관광지식정보시스템 분석 결과, 지난해 지역 관광객이 96만 9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3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명소별로는 월류봉이 26만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반야사 16만여 명, 영동 와인터널 11만여 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영동군은 올해, 9월과 10월 국악엑스포 개최와 여행 경비 일부를 특산품으로 돌려주는 사업 등으로 100만 명을 웃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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