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법무장관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
입력 2025.03.18 (12:29)
수정 2025.03.1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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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탄핵심판 첫 정식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헌법재판소는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박 장관 탄핵심판 1차 변론기일을 진행합니다.
국회 측은 박 장관이 윤 대통령이 주재한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등 사실상 내란을 모의해 파면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박 장관 측은 국회의 탄핵소추가 졸속으로 이뤄졌고 사유도 특정되지 않아 부적법하다며 신속히 각하돼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박 장관 탄핵심판 1차 변론기일을 진행합니다.
국회 측은 박 장관이 윤 대통령이 주재한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등 사실상 내란을 모의해 파면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박 장관 측은 국회의 탄핵소추가 졸속으로 이뤄졌고 사유도 특정되지 않아 부적법하다며 신속히 각하돼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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