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사 ‘파괴의 미학’ 발언 논란

입력 2025.03.31 (21:46)

수정 2025.03.31 (21:49)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이번 산불과 관련해 '파괴의 미학'이란 표현을 사용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산불 복구 계획을 묻는 진행자 질문에 "'파괴의 미학'이라고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도정을 책임지는 도지사가 이재민의 고통에 무감각하냐고 비판했고, 이 지사는 말꼬투리를 잡고 비난한다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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