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LH, 경북에 긴급 주택 610채 지원

입력 2025.03.31 (21:51)

수정 2025.03.31 (21:55)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주택을 지원합니다.

국토교통부는 경북에 공공임대주택 610채를 이재민에게 임대료 부담 없이 즉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입주를 희망하는 이재민은 해당 지자체에 신청해 대상자로 확인받은 뒤 입주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최초 2년 동안의 월 임대료는 LH와 지자체가 각각 50%씩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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