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범죄 예방의 날…경찰, 문자 사기 주의 당부

입력 2025.04.02 (19:40)

수정 2025.04.02 (20:28)

전북경찰청이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을 맞아 문자 사기 피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난해 전북에서 발생한 문자 사기가 전 해보다 30% 이상 증가했다며,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를 절대 누르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찰은 전주대에서 불법 합성물을 비롯한 사이버범죄 예방법을 홍보하고, 경찰과 시민이 함께 '누리캅스' 45명을 구성해 인터넷 유해 정보를 감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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