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공사, 울산항 입항 대기 선박 특별 관리

입력 2025.04.04 (07:45)

수정 2025.04.04 (09:17)

울산항만공사가 부두에 접안하지 못하고 정박지에서 대기하는 선박을 줄이기 위해 석탄, 양곡, 온산3부두 등 3개 부두를 특별관리부두로 지정해 관리합니다.

3개 부두는 울산항 전체 물동량의 4% 수준이지만, 12시간 이상 대기하는 선박 비율이 56%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항만공사는 380억 원을 들여 시설을 개선하고 준설로 수심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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