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헬기사고 감식 “보조기억장치 찾아야”

입력 2025.04.08 (19:44)

수정 2025.04.08 (19:56)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는 그제(6일) 대구 북구 서변동에서 추락한 헬기 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감식을 이틀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고조사위는 해당 헬기에 블랙박스가 달려 있지 않아 대체 장비인 보조기억장치 메모리 카드를 찾고 있지만 불에 탔을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레(10일)까지 현장조사를 진행한 뒤, 사고 기체를 김포공항에 있는 잔해보관소에 보내 안전 인증과 검사도 규정대로 이뤄졌는지 살필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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