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지구의 날’ 소등 행사 등 탄소중립 행사 잇따라

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22일인 오늘 지구의 날을 맞아 이를 기념한 다양한 행사들이 전국에서 개최됩니다.

오늘 밤 8시, 서울시청 등 각 지자체 청사와 공공기관 등 주요 건물들이 10분간 불을 끄는 소등 행사에 참여하며, 환경부도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각종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지구의 날은 1970년 4월 22일에 지정된 국제적인 기념일로,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이 행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