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해킹으로 고객 유심 관련 정보 유출”

입력 2025.04.22 (12:45)

수정 2025.04.22 (12:55)

SK텔레콤 이용자의 유심 관련 정보가 해킹돼 외부에 유출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SK텔레콤은 오늘 지난 19일 오후 11시쯤 악성 코드를 통해 고객들의 유심 관련 정보가 일부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용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SK텔레콤은 즉각 해당 코드를 삭제하고, 해킹 의심 장비를 격리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확한 유출 규모와 항목 등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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