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글로컬대학 지원단’ 본격 운영

대구시가 지역대학의 글로컬대학 지정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글로컬대학 지원단'을 본격 운영합니다.

지원단은 예비 지정 신청 대학의 주요 과제들을 검토하고, 대구시와 대학, 관련 기관 간 유기적 협력 체제 구축 방안과 관련 지원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글로컬대학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지방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정 대학에는 최대 5년간 국비 천억 원이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