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올해 SFTS 첫 사망…쑥 캔 뒤 증상

입력 2025.04.27 (21:47)

수정 2025.04.27 (21:53)

경북에서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SFTS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70대 여성으로 최근 쑥을 캐러 산에 다녀온 뒤 어지럼증과 근육통 등을 호소해 입원했다 증상이 악화해 숨졌고, 이후 SFTS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SFTS는 주로 4월에서 11월 사이 작은소피참진드기에게 물려서 감염되며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야외 작업 시에는 진드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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