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노균병 주의보…“고온·다습 시 발생”

입력 2025.04.28 (10:09)

수정 2025.04.28 (10:30)

농정당국이 양파 알이 커지는 시기를 맞아 양파 노균병 예방을 위한 관리를 권고했습니다.

노균병은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면 병원균이 양파 잎을 침입해 발생하며, 황색 반점이 잎 전체로 퍼져 양파가 누렇게 말라 죽게 됩니다.

노균병 예방을 위해서는 배수로 정비와 이동식 스프링클러를 통해 적정 수분관리를 하고 약제 살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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