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관광숙박시설 특별 안전점검

입력 2025.05.06 (19:33)

수정 2025.05.06 (19:44)

전라남도가 관광숙박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완도의 한 리조트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를 계기로 시·군과 소방본부, 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도내 관광숙박시설 4백 21곳과 일반숙박시설 2천 2백여 개소 등에 대해 특별 안전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중점 점검 사항은 객실 내 가스·전열기기 안전 상태와 비상 대피 동선 확보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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