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25만 2천여 명 제주 방문…“증가세 전환”

입력 2025.05.06 (21:45)

수정 2025.05.06 (22:08)

이달 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오늘까지(6일) 엿새 동안의 연휴 기간 25만 2천여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감소세를 보이던 내국인 제주 관광객 수는 지난 1일 전년 대비 일일 6.9%, 2일 18.8% 증가 등 상승세로 전환됐고, 2일~5일 제주행 항공편도 매진됐습니다.

이번 증가세가 여름 성수기까지 이어지도록 항공편 증편과 관광불편해소,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이 중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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