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로밍 중 ‘유심 보호 서비스’ 가능”

입력 2025.05.12 (12:15)

수정 2025.05.12 (12:37)

오늘부터 SKT 이용자는 해외 로밍 중일 때도 '유심 보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SKT는 그동안 외국에서는 서비스 가입이 불가능했던 점을 개선해, 오는 14일까지 순차적으로 해외에 있는 SKT 이용자를 유심 보호 서비스에 자동 가입시키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유심 보호 서비스는 이용자의 휴대전화 기기 정보와 유심 정보를 하나로 묶어 불법 복제된 유심이 다른 기기에서 작동되는 것을 막아 주는 서비스로 지금까지 SKT 이용자 2,400만 명이 가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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