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동차의 날’…부품 업계 대응 모색

입력 2025.05.12 (22:47)

수정 2025.05.12 (22:59)

제19회 '울산 자동차의 날' 기념식이 오늘(12일)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서는 미래 자동차 시대 지역 부품 업계의 대응 방안에 대한 발표회가 열리는 등 자동차 산업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울산시는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자동차와 부품 업계의 고충이 큰 상황"이라며,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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