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예타 통과 ‘촉구’

입력 2025.05.12 (22:50)

수정 2025.05.12 (22:59)

울산시와 부산시, 경남도가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는 2021년 비수도권 광역철도 선도 사업으로 선정돼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습니다.

광역철도는 KTX 울산역을 출발해 양산 웅상을 거쳐 부산 노포역까지 연결되며, 총사업비는 3조 424억 원입니다.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했으며 오는 6월에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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