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경기도, 말라리아 환자 등에 ‘기후보험’ 첫 지급

입력 2025.05.13 (12:34)

수정 2025.05.14 (17:19)

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경기도가 지난달부터 시행한 기후보험에 따라 말라리아 환자와 쯔쯔가무시증 환자에게 각각 10만 원을 처음 지급했습니다.

말라리아 환자는 동두천 시민,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가평 군민으로 지난달 말 확진돼 각각 보험금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도의 기후보험은 기후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온열, 한랭 질환, 감염병 등에 대해 정액 보험금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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