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아들 학대 혐의’ 특수교사 2심서 무죄
입력 2025.05.13 (17:11)
수정 2025.05.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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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부실 계열사에 ‘위장 보증’ 의혹…CJ에 공정위 제재 절차 착수](https://news.kbs.co.kr/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5/2025/05/13/80_8252344.jpg)
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특수교사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은 오늘 아동학대 혐의 등으로 기소된 특수교사 A 씨에 대해 1심 판단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 씨는 2022년 9월, 수업 중에 한 일부 발언으로 주 씨의 아들을 정신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A 씨의 혐의를 일부 유죄로 판단해 벌금 200만 원의 선고를 유예했습니다.
수원지법은 오늘 아동학대 혐의 등으로 기소된 특수교사 A 씨에 대해 1심 판단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 씨는 2022년 9월, 수업 중에 한 일부 발언으로 주 씨의 아들을 정신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A 씨의 혐의를 일부 유죄로 판단해 벌금 200만 원의 선고를 유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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