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위험’ 신선대 입구 9차로로 확장

입력 2025.05.14 (19:32)

수정 2025.05.14 (20:12)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던 신선대부두 입구 도로가 왕복 9차로로 넓어졌습니다.

신선대 부두는 컨테이너 차량이 하루 평균 5천여 대가 드나들지만, 진출입 도로가 좁아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에 많았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도로 확장에 따라 사고 위험과 차량 병목 현상이 해소돼 부두 운영 효율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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