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화개장터 시작해 목포로…“이순신 호국정신으로 국난 극복”

입력 2025.05.15 (01:01)

수정 2025.05.15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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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15일) 경남 하동군 화개장터에서 시작해 전남 남해안 벨트로 이어지는 유세에 나섭니다.

이 후보는 오늘 오전 화개장터에서 '동서 화합'을 주제로 청년들을 만나 현안 관련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어 전남 광양과 여수, 순천으로 이어지는 유세 일정을 소화한 뒤 목포에서 이날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앞서 이 후보는 어제(14일) 부산과 경남 창원, 통영, 거제를 시작으로 이틀간 남해안권 유세에 나섰습니다.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이어받아서, 국난 극복의 의지를 되새기고 동남권·호남권의 발전과 통합을 이루겠다는 후보의 포부가 담긴 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 후보는 어제 '조선 산업 관련 주요 정책'을 발표한 데 이어 오늘은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 대전환 공약'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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