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뒤 복귀’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사의 표명

입력 2025.05.20 (21:23)

수정 2025.05.20 (21:33)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사건 수사를 지휘했던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4차장검사가 나란히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 지검장 등은 지난해 10월 서울중앙지검이 김 여사를 무혐의 처분한 뒤,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돼 100일 가까이 직무가 정지됐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헌법재판소의 전원일치 기각 결정으로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