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건기식’ 중복 섭취 간 독성 부작용 주의”

입력 2025.05.21 (19:20)

수정 2025.05.21 (19:25)

체지방 감소 기능성 물질이 든 건강기능식품을 중복 섭취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며 소비자원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또는 '녹차 추출물'을 원료로 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12개 제품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공개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두 가지 이상의 기능성 물질을 중복 섭취하면 간 독성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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