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의사 없는 보건소’ 속출…공보의 충원 대책은?

입력 2025.05.22 (19:25)

수정 2025.05.22 (20:20)

[앵커]

앞선 리포트에서 보셨듯 해를 거듭할수록 공보의 수가 줄어들면서 지역·필수 의료공백 문제가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충남도 유호열 보건정책과장과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충남도 내 공보의 수가 2년 새 절반 가까이 급감했다고요?

인력이 없어 사실상 보건소나 보건지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할 거 같은데, 어떻습니까?

[앵커]

농·어촌 지역은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탓에 공보의 의존도가 높을 수밖에 없어서 공보의 감소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현재 의료 공백이 생긴 지역의 진료는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 겁니까?

[앵커]

그렇다면, 공보의가 급감하고 있는 주요 원인이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앵커]

이러한 지역 의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남도는 어떤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지, 지자체 대책만으로 한계가 있다면 정부 차원에서 어떤 지원이 이뤄지면 실효성이 있을 거라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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