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날씨] 화창한 봄 즐기기 좋아요…내륙 소나기

입력 2025.05.25 (07:08)

수정 2025.05.25 (07:16)

쾌청한 하늘에 강물에 비치는 풍경까지 아름답죠. 이 시각 서울의 모습입니다.

휴일인 오늘은 전국에 쾌청한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어제보다 기온도 올라서 봄 기운을 느끼기 좋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3도, 광주와 대구 25도로 남부지방은 다소 덥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오후에 중부 내륙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지역에는 5~20mm, 그 밖의 지역은 5mm 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5도 가량 낮아 쌀쌀합니다.

낮 기온은 강릉 21도, 대전 25도, 부산 21도로 어제보다 많게는 8도 가량 기온이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2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겠고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며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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