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택 평균 매매가, 처음 10억 원 넘어

입력 2025.05.25 (21:25)

수정 2025.05.25 (21:38)

서울 주택의 평균 매매가격이 처음 10억 원을 넘었습니다.

KB부동산 집계 결과, 지난달 서울 주택은 평균 10억 398만 원에 사고 팔렸습니다.

평균 매매가 상승은 아파트가 이끌었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 1월 평균 12억 7천여만 원이었지만, 지난달에는 7천만 원 정도 오른 13억 4천여만 원이었습니다.

서울의 상위 20%와 하위 20% 아파트 매매가 격차는 11.6배까지 벌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