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기재부,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 협력 강화

입력 2025.05.30 (12:28)

수정 2025.06.05 (17:25)

기획재정부가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탄소 감소 실적을 거래할 수 있는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의 추진을 위해 국제기구와 협력을 강화합니다.

기재부는 유엔기후변화협약, 글로벌녹색성장기구와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 추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엔 탄소 크레딧 발행, 국제 거래 촉진 등의 구체적 내용이 담겼으며, 이를 통해 기재부는 국내 기업의 탄소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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