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세사기 피해자 3,328명”…전국 5위

입력 2025.06.01 (21:31)

수정 2025.06.01 (21:52)

부산 전세사기 피해자가 3천300여 명이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집계 결과 지난 2023년 6월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시행 이후 부산지역 전세사기 피해자는 3천328명이었으며 전달보다 135명 증가했습니다.

부산지역 전세사기 피해자는 서울과 경기, 대전, 인천에 이어 다섯 번째로 많았으며 전체 비중은 10.9%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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