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대선 사범 56명 적발”

입력 2025.06.02 (21:48)

수정 2025.06.02 (21:50)

충청북도경찰청은 이번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56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벽보·현수막 훼손이 49명으로 대다수였고 투표소 난동 등 기타 6명, 그리고 선거운동 방해가 1명입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2명을 송치하고 54명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선 직후까지 각종 선거 범죄에 엄정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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