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글로벌 특별도시 선언…“외국인 만 명 목표”

입력 2025.06.05 (19:29)

수정 2025.06.05 (20:06)

익산시가 등록 외국인 정책 전체를 아우르는 외국인 종합 계획을 확정하고 '글로벌 특별도시'로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4대 전략 42개 과제는, 익산통합일자리센터의 외국인 취업 지원 창구 설치와 임산부 건강 관리 지원 확대, 외국인 명예 통장 제도 도입 등을 담았습니다.

익산시는 지난 3월 기준, 등록 외국인은 6천4백60명인 가운데, 오는 2030년까지 체류 외국인 만 명을 목표로 종합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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