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마늘 초매식…재배 면적 12% 줄어

입력 2025.06.06 (08:17)

수정 2025.06.06 (08:23)

경남의 마늘 주산지인 남해에서 어제(5일) 초매식과 함께, 올해산 마늘 수매가 시작됐습니다.

남해군은 마늘 재배 농가가 감소해 올해 재배 면적이 386ha로 지난해보다 12% 줄었지만, 작황이 양호해 전체 마늘 생산량은 오히려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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