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국정과제 반영’ 관계부처와 논의

입력 2025.06.09 (19:24)

수정 2025.06.09 (19:32)

대구시가 주요 현안의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처음으로 관계부처와 현안 논의를 했습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오늘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환경부를 잇따라 방문해 TK신공항 건설과 대구경북 행정통합, 안동댐 취수원 이전 등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조속한 사업 추진과 국정과제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특히 국토부에는 민간 공항 고시와 신공항 건설 국비 지원을, 환경부에는 안동댐 취수원 이전의 의결 등을 요청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 - 주요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