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이스라엘 체류 국민 대피 영사조력 제공”

입력 2025.06.16 (14:37)

수정 2025.06.1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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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된 이스라엘 지역에서 대피하는 우리 국민들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스라엘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들이 자체 대피할 경우, 현지 공관은 이동 시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국경 통과 절차 안내 등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공습이 심화하면서 정세가 악화되고 있는 이스라엘에는 지난 14일부로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외교부는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우리 국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 나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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