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주 7시 대담에서는 새 정부를 향한 제주도민 각계각층의 바람을 들어봤는데요.
이번엔 제주 지역의 현안을 짚어보고, 새 정부가 앞으로 어떤 정책을 내놓아야 할 지, 각 분야별로 짚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초고령사회를 주제로 제주고령사회연구센터의 김재희 센터장과 함께 자세히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제주는 2026년에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빠르면 올해 안에 진입도 가능하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현재 제주의 고령화 수준, 어디까지 왔습니까?
[앵커]
이렇게 인구가 급속도로 고령화되는 경우에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앵커]
제주도내 어르신들은 행복한 노년생활을 위해 어떤 정책들이 필요하다고 하시던가요?
[앵커]
우리나라 노인빈곤율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노인 복지정책, 충분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어르신들을 위한 공약으로 주치의제도 확대, 맞춤형 주택연금 확대, 안심귀가 도우미 등 공공일자리 확대, 어르신 체육시설 확충 등을 내세웠습니다.
가장 먼저 이행되어야 할 공약은 뭐라고 보십니까?
[앵커]
노인 복지 정책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초고령사회에 발맞춰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대책도 중요합니다.
이재명 정부가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앵커]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해 이재명 정부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앵커]
그렇다면 제주도정에선 어떤 부분을 뒷받침해야 할까요?
[앵커]
끝으로 전하고 싶은 말씀은?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출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