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추천제 7만4천여 건 접수…“횟수보다 사유 중요”

입력 2025.06.16 (21:06)

수정 2025.06.16 (21:22)

장차관을 포함한 공직 후보자를 국민으로부터 추천받는 '국민추천제'가 오늘 마감된 가운데, 어제까지 7만4천여 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접수 마감 이후 객관적 평가를 거쳐 대상자가 선정 되면 엄격하고 투명한 검증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추천 횟수는 단순 참고사항일 뿐이라며 추천 사유가 더 중요한 판단 요소가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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