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K] 새 정부 전북 공약, 실행 가능성은?

입력 2025.06.17 (19:30)

수정 2025.06.17 (19:43)

[앵커]

이슈K 시간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대선에서 전북에 크게 7가지 공약을 제시한 바 있죠.

세부적으로는 14개 시군별 78개 공약도 발표했는데요,

전북 관련 공약 약속이 제대로 이행되기 위해서는 전북도 차원의 꼼꼼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어떤 준비가 진행되고 있는지 천영평 전북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이재명 대통령이 제시한 전북 7대 광역 공약과 14개 시군별 공약, 무엇입니까?

[앵커]

지난 10일 전북도에서는 공약 이행 전략과 국정 과제 반영 방안을 점검한 바 있는데요,

주로 어떤 논의가 오갔습니까?

[앵커]

전북도에 한번 여쭤보고 싶었던 질문인데요.

문재인·윤석열 정부에서 결실을 맺지 못한 새만금 사업과 제3금융중심지· 공공의대 유치 등과 같은 해묵은 현안들, 어찌됐건 이번 대선에도 다시 공약으로 제시됐습니다.

새 과제를 못 찾아서일까요?

아니면, 선거 때가 아니면 현안을 추진할 원동력이 없어서 일까요?

이번 정권에서는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사에서도 직접 언급한 풍력, 태양광 조력 발전 중심의 서해안 재생 에너지 산업 육성은 힘이 상당히 실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전북도, 준비 돼 있는 거죠?

[앵커]

인공지능 AI가 이번 대선에 큰 화두로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전북은 AI 기술기반도 사실상 전무한 상황인데요, 이와 관련한 새 국책 과제를 발굴하는 것도 큰 과제 일듯 합니다?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편집:한동엽/글·구성:진경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 - 주요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