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본부장 ‘상호 관세 유예 종료’ 앞두고 방미

입력 2025.07.04 (19:28)

수정 2025.07.04 (19:45)

미국이 예고한 '상호 관세' 유예 시한이 오는 8일로 다가온 가운데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다시 미국을 찾아 고위급 협의에 나섭니다.

여 본부장은 오늘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합니다.

여 본부장은 이번 주말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등 미국 고위 당국자들과 면담을 추진해 한미 관세 협상에 관한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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