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온열질환 고위험군 8만 명 방문 건강 관리

입력 2025.07.04 (21:42)

수정 2025.07.04 (21:48)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북도가 온열질환 고위험군 8만여 명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 관리에 나섭니다.

14개 시군 보건소 전문 인력이 저소득층과 홀몸노인, 만성질환자 등의 거주지를 직접 찾아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고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알려줄 예정입니다.

또 폭염 시 노약자는 가급적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셔야 하며, 두통이나 어지럼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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