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아파트값 8주 연속 오름세…전주 ‘상승 주도’

입력 2025.07.04 (21:45)

수정 2025.07.04 (21:48)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지난달 마지막 주 전북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주 전보다 0.05퍼센트 올라 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상승 폭은 한 주 전보다 0.03퍼센트포인트 줄었지만, 서울과 경기 다음으로 컸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시 완산구가 0.14퍼센트, 전주시 덕진구가 0.06퍼센트 각각 오르며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전셋값은 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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