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천 암각화’ 오늘 세계유산 등재 유력

입력 2025.07.12 (17:06)

수정 2025.07.12 (17:15)

선사시대때 새겨진 바위그림, '울산 반구천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현지시각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반구천 암각화'의 등재 여부를 결정합니다.

지난 5월 유네스코 자문 심사 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가 반구천 암각화에 대해 등재를 권고했던 만큼 등재는 사실상 확실한 상황입니다.

등재가 확정되면 우리나라의 세계유산은 석굴암·불국사 등 모두 17건으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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