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조작 의혹’ 리박스쿨 직원 등 7명 추가 입건

입력 2025.07.14 (17:16)

수정 2025.07.14 (17:19)

대선 당시 댓글 조작 의혹을 받는 보수성향 단체 '리박스쿨'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7명을 추가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리박스쿨 직원 1명과 댓글 작성에 가담한 6명을 추가 입건했고 이들 주거지를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실에서 리박스쿨 관련 단체를 잘 챙겨달라며 교육부를 압박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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