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현장 노동자·취약계층 폭염 대책 추진

입력 2025.07.30 (19:39)

수정 2025.07.30 (20:17)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북도는 건설 노동자와 야외 근로자, 농업인과 복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피해 예방에 나섰습니다.

우선, 건설 공사 현장에서 물과 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라는 5대 기본 수칙을 잘 지키는지 점검하고 축산 농가의 송풍 시설과 사육 밀도 조절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2천여 명의 생활 지원사를 활용해 노인 3만 8천여 명의 건강 상태도 살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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