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집중호우 재산 피해’ 7,232억…360여 명 대피 중

입력 2025.08.01 (19:41)

수정 2025.08.01 (20:00)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경남의 재산 피해가 오늘(1일) 오후 기준, 7천232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도로와 하천 등 공공시설 피해가 6천112억 원, 주택과 가축 등 사유시설 피해가 1,120억 원입니다.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대피 인원은 360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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