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박보검·제이홉’ 한국방송대상 수상

입력 2025.08.04 (14:12)

수정 2025.08.0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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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불암과 박보검, BTS 멤버 제이홉 등이 올해 한국방송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한국방송협회는 오늘(4일) 제52회 한국방송대상 개인상 수상자 18명과 작품상 수상작 29편을 공개했습니다.

배우 최불암은 KBS ‘한국인의 밥상’ 장수 MC를 맡아 진행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KBS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등에서 활약한 배우 박보검은 최우수 예능인 부문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은 최우수 가수 부문, 배우 이준혁은 최우수 연기자 부문에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방송대상은 지상파 방송의 공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한국방송협회가 지난 1973년 처음 도입한 상입니다.

한편, 한국방송대상 대상은 다음 달 3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방송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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