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위법행위 천5백여 건 적발…과태료 63억 원

입력 2025.08.07 (12:54)

수정 2025.08.07 (12:57)

서울시가 최근 1년간 체결된 부동산 거래 가운데 자료를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고한 위법 행위 천5백여 건을 적발해 63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사례별로는 부동산 거래 계약일로부터 30일 안에 거래 정보를 지자체에 신고하지 않은 '지연 신고'가 1,327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신고하지 않거나 자료를 거짓으로 제출한 사례는 222건, 거래 가격을 거짓으로 신고한 사례는 24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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