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 소란’ 전한길 씨 징계 착수

입력 2025.08.09 (21:13)

수정 2025.08.09 (21:19)

국민의힘이 전당대회 합동연설회를 방해한 유튜버 전한길 씨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긴급 회의를 열고 전 씨에 대한 조사를 중앙윤리위원회로 이첩해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는 자신에 대한 징계 추진은 언론 탄압이라며 남은 합동연설회에도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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