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앞서 보셨듯이 사하구청 공무원이 생성형 인공지능 '사하아이'를 직접 개발해 행정 업무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하아이' 개발자, 김명진 주무관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먼저 행정직 공무원인데, IT, AI 개발에 관심이 많은 이유가 있었습니까?
[앵커]
주무관님이 속한 팀이 업무혁신계입니다.
다른 구청에는 없는 팀이라고 들었습니다.
어떻게 만들어지게 됐고, 무슨 일을 하는지요?
[앵커]
보통 AI 개발은 외주나 대기업이나 스타트업의 영역으로 여겨집니다.
공무원들이 직접 생성형 AI를 개발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처음 '사하아이' 개발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앵커]
사하아이 개발자신데, 개발 기간은 어느 정도였나요?
사하아이는 어떤 기능을 갖춘 서비스인지, 기존 생성형 AI와 비교해서 어떤 특징이 있는지 설명해 주세요.
[앵커]
공무원들이 자체 개발했을 때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앵커]
아직 초기 단계라고 하셨는데, 현재 기술적 한계는 무엇이고 어떤 부분을 개선해 나가실 계획인가요?
[앵커]
현재 사하구 직원들의 '사하아이' 활용 현황은 어떤가요?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에서 효과를 보고 계신가요?
[앵커]
공공기관에서도 AI 활용에 대해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사하아이'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실 계획인지요?